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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회초년생에게 청약 통장은 '희망의 씨앗'과 같습니다. 특히 오늘 정부가 21년 만에 조직을 개편하며 서울 군 골프장 부지 활용 등 획기적인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, 청약 가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. 오늘은 복잡한 청약 가점 계산법을 아주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.

1. 2026년 공급 대책, 무엇이 달라지나?
오늘 발표된 대책의 핵심은 **"입지가 좋은 도심에, 더 빠르게 공급한다"**는 것입니다. 기존 신도시 위주의 공급에서 벗어나 서울 내 가용 부지를 적극 활용하고,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실제 입주까지의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. 이는 가점이 낮은 2030 세대에게도 '특별공급'뿐만 아니라 '일반공급'의 기회가 넓어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.
2. 청약 가점제 완벽 분석 (총점 84점 만점)
민영주택 일반공급에서 당첨자를 가리는 기준인 가점제는 크게 세 가지 항목으로 나뉩니다.
① 무주택 기간 (최대 32점)
- 산정 기준: 만 30세부터 점수를 쌓기 시작합니다. (30세 이전에 혼인했다면 혼인신고일부터 계산)
- 점수 체계: 미만일 경우 0점, 1년 미만 2점부터 시작해 매년 2점씩 올라가며 **15년 이상이면 만점(32점)**을 받습니다.
- 꿀팁: 사회초년생은 대개 이 항목에서 점수가 낮으므로, '청년 특별공급'이나 '추첨제' 물량을 노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.
② 부양가족 수 (최대 35점)
- 산정 기준: 본인을 제외한 배우자, 자녀, 부모님 등이 포함됩니다.
- 점수 체계: 0명(10점)부터 시작해 1명당 5점씩 추가되며, **6명 이상일 때 만점(35점)**입니다.
- 주의사항: 부모님을 부양가족에 넣으려면 3년 이상 같은 주민등록표에 등재되어 있어야 합니다.
③ 입주자 저축 가입 기간 (최대 17점)
- 산정 기준: 청약 통장을 개설한 날부터 현재까지의 기간입니다.
- 점수 체계: 6개월 미만(1점)부터 시작해 매년 1점씩 올라가며, **15년 이상이면 만점(17점)**을 받습니다.
- 강점: 사회초년생이라도 일찍 통장을 만들었다면 이 항목에서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.
3. 2026년, 사회초년생을 위한 청약 전략
가점 계산 결과 20~30점대의 낮은 점수가 나왔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. 2026년 바뀐 대책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세워보세요.
- 추첨제 물량 공략: 전용면적 60㎡ 이하 소형 평수는 가점이 낮아도 100% 추첨으로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. 서울 도심 공급 물량을 주목하세요.
- 신설된 '청년 특별공급': 정부가 군 부지 등을 활용해 공급하는 주택에는 미혼 청년을 위한 특별공급 비중이 높습니다. 가점제가 아닌 별도의 선발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.
- 청약 통장 전환: 기존 통장을 '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'으로 전환하면 높은 금리와 함께 추후 대출 연계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4. 마치며
오늘 살펴본 공급 대책과 가점 계산법은 내 집 마련의 지도와 같습니다. 내 점수를 정확히 알고, 정부의 새로운 공급 로드맵에 맞춰 전략을 짜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. 환율과 물가가 높은 2026년이지만, 청약은 여전히 가장 확실한 자산 증식의 수단임을 잊지 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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